KIA vs 롯데, 20일 사직경기 '오후 1시→오후 5시'

김우종 기자  |  2018.03.14 10:35
부산 사직야구장 /사진=뉴스1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일 부산 경기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14일 KBO에 따르면 당초 오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KIA와 롯데의 시범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5시로 변경됐다.

KBO는 "야간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한 구단의 요청으로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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