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17일 SBS에 따르면 손나은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의 ‘글로벌 랜덤 투어’ 태국 팀 녹화에 깜짝 등장해 방콕 팀으로 뭉친 김종국과 양세찬, 쇼리, 유병재와 만났다. 이번 만남은 그야말로 우연한 만남이었다. 멤버들은 미션 도중 태국에서 여행 중이던 손나은과 우연히 연락이 닿았고, 급만남이 성사됐다.
이에 유병재와 양세찬은 크게 환호했지만, 정작 손나은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포착한 양세찬은 “아, 잘생시고 유머러스한 남자를 좋아하는 거였냐”고 실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희, 이상엽, 홍진영, 강한나 등 예능 대세들과 함께하는 ‘新글로벌 프로젝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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