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맹타' SK 나주환 "지금 점점 컨디션 올라오고 있다"

인천=김우종 기자  |  2018.03.17 16:24
나주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3안타 맹타를 휘두른 나주환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SK 와이번스는 1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와 '2018 KBO 시범경기' 맞대결(7308명 입장)에서 8-4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SK는 시범경기 4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넥센은 시범경기서 1승 3패를 기록했다.

이날 나주환은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나주환은 "개막이 점점 다가오는 시점에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직 수비, 주루 등 좀 더 끌어올려야 할 부분이 있지만 지금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걸 잘 살려 시즌 준비를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3. 3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7. 7'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8. 8"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9. 9'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