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후속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첫 회 리얼타임 시청률 20%를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17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된 '같이 살래요'는 20.03%의 리얼타임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전세대 가족 로맨스 이야기.
첫 회에서는 재벌가 며느리로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박유하(한지혜 분)가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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