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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t 시범경기, 강설로 취소..고척만 정상적으로 진행

발행: 2018.03.21 15:46
인천=박수진 기자
눈이 내리고 있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박수진 기자눈이 내리고 있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박수진 기자
눈이 내리고 있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박수진 기자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시범 경기가 강설로 인해 취소됐다.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시범 경기 1경기만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SK와 kt는 21일 오후 5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시범경기'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2시 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취소됐다. 김시진 경기 감독관은 오후 3시 15분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kt는 5승 1패로 시범 경기 1위를 확정지었다.


앞선 오후 1시 잠실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 사직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전 또한 각각 우천, 한파 및 강풍으로 취소됐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전 또한 강설로 취소됐다.


이로써 고척돔에서 시작된 넥센과 LG의 경기만 제대로 진행됐다. 이제 각 팀들은 오는 22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치른 뒤 23일 하루 휴식 후 24일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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