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을 한 배우 이태임(32)이 임신 3개월째로 출산 후 결혼 계획인 가운데 남자 친구이자 예비남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태임의 남자 친구이자 예비 남편은 1974년생으로 1986년생인 이태임과는 띠동갑이다. M&A 사업가다.
이태임은 앞서 지난 19일 SNS에 돌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불렀다. 각종 루머도 더해졌다.
스타뉴스는 [단독]이태임 임신 3개월, 출산 후 결혼..소속사 계약해지를 보도하며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로 아이의 아버지는 이태임보다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다. 이태임은 출산 후 몸을 추스른 뒤 결혼할 예정이다"고 했다. 이태임의 남자 친구가 일반인임으로 고려, 구체적인 신상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 관련 루머가 더해져 이태임의 남자 친구이자 예비 남편의 신상을 일부 공개한다.
이태임은 출산 후 결혼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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