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라이브' 이광수, 배성우와 하룻밤..뻔뻔한 매력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3.24 21:37
/사진='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라이브'에서 이광수가 배성우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오양촌(배성우 분)을 찾아와 분노하는 염상수(이광수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양촌은 자신을 찾아와 따지는 염상수에게 "네가 왜 하 받았는지 아직도 몰라서 그러냐"고 물었다. 오양촌은 염상수가 잘한 일과 못한 일을 하나하나 말하며 "사리분별 못한 네 점수는 중 갔다가 도로 하"라며 "이해 됐냐"고 말했다.

이에 염상수는 분노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내 "버스가 끊겼다. 하룻밤만 재워달라"며 돌아와 부탁했다. 이에 오양촌은 "너 나랑 친하냐"고 물었다.

염상수는 "친하지 않지만 하룻밤만 신세를 지겠다"며 방으로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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