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가 댄스 신동으로 불리는 나하은과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나하은은 2013년 ‘스타킹’, 2014년 ‘K팝스타4’ 등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 ‘댄스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어썸하은’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댄스 콘텐츠를 선보이는 키즈 크리에이터(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로 활동하고 있다.
나하은은 이번 콘텐츠 크리에이터 계약을 통해 방풍재킷부터 티셔츠, 애슬레저룩부터 나들이룩까지 다양한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을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이미지,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네파 키즈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나하은 양이 가지고 있는 자유롭고 밝은 에너지가 ‘아이답게 자유롭게’라는 네파 키즈의 브랜드 슬로건과 부합된다는 생각에 이번 콘텐츠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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