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동한 2G 연속 3루수 선발 출장..손아섭 RF

부산=박수진 기자  |  2018.04.08 13:11
김동한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전날(7일)과 비슷한 타순을 내세웠다. 다만, 포수 마스크는 나종덕 대신 김사훈이 낀다. 몇몇 선수들의 수비 위치만 손을 봤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조원우 감독은 "오늘도 3루수로 김동한이 나간다"며 "어제 지명 타자로 휴식을 취한 손아섭은 우익수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는 선발 라인업을 전준우(좌익수)-김동한(3루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1루수)-민병헌(중견수)-김문호(지명타자)-번즈(2루수)-신본기(유격수)-김사훈(포수)으로 구성했다.

롯데는 전날(7일) 타순을 유지했다. 레일리가 선호하는 포수인 김사훈만 새롭게 라인업에 들어왔다. 중견수로 출장했던 전준우를 좌익수로 옮겼고, 우익수로 출전했던 민병헌이 중견수를 담당한다. 좌익수를 봤었던 김문호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6일 신정락이 던진 공에 왼쪽 팔뚝을 맞은 한동희는 이날도 벤치에서 대기한다. 전날(7일)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한 김동한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한편, LG는 2경기 연속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안익훈(중견수)-김현수(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가르시아(3루수)-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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