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스탠리 "'곤지암', 잘 될것으로 예측"

김은혜 기자  |  2018.04.12 12:01
영화 '곤지암' 포스터


전직 영화 제작자 겸 교수 스탠리(김익상)가 영화 '곤지암'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스탠리는 12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스탠리는 "영화 '곤지암'이 잘 될 것이라 예측했다. 지인들에게 '대박의 조짐이 보인다'라고 이야기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호러 영화는 찾는 사람이 제한되어 있어서 천만 관객이 나올 수 없다. 1등이 여태껏 320만 관객의 '장화 홍련'이다. 이게 최고 스코어다. 이걸 이길 수도 있고, 역대 2위 정도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탠리는 "지난 주는 하루마다 박스 오피스 순위가 바뀌었다. '레디 플레이어 원', '곤지암', '바람 바람 바람'이 차례로 1등을 했다. 하루 단위로 순위가 계속 바뀐다"라며 "뚜렷하게 시장을 견인하는 영화가 없는 것이라 생각 했는데, (이 현상에 대해) 관계자는 '그냥 모든 영화가 다 잘 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내며 '글래머' 인증
  2. 2방탄소년단 진 '유어스' 스포티파이 1억 7500만 돌파
  3. 3'트리피어 뺨 때리고 미소' 손흥민→"토트넘서 가장 위험한 선수였다" 호평... 토트넘, 뉴캐슬에 승부차기 패배
  4. 4"아나운서와 불륜→87억으로 무마"..'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의혹 반박 [★재팬]
  5. 5'예민한 코너씨'의 변신→'5월 ERA 2.35', 삼성 킬러도 꺾었다... '기교형 투구'서 답을 찾다
  6. 6'이강인 폭풍' 단숨에 6위→2위 껑충... '99주 연속 1위' 허웅에 강력 도전장
  7. 7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 앞두고 증명한 건재함..스타랭킹 男돌 3위
  8. 8'트로트 킹' 임영웅 작년 233억원 벌었다..정산금도 '초대박'
  9. 9손흥민 8만명 뜨거운 환호 받았다, 친선전+이틀만에 뛰는데 열심→英매체도 극찬... 토트넘은 뉴캐슬에 승부차기 패
  10. 10'유퀴즈' 변우석, 김혜윤에 러브레터 "언제든 연락해..맛잇는 것 사줄 것" [★밤TV]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