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화사한 봄의 여신..'핑크 핑크 트둥이들'

문완식 기자  |  2018.04.13 17:53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13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 5월호 화보에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소녀를 컨셉트로 '트둥이들'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이 주변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에 나연은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마음을 전부 표현한다는 말을 남겼다.

트와이스


또 사나는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장난스러운 스킨십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며 쯔위는 마음만큼 팬들에게 표현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했다.

다현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팬들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오그라드는 말까지 하게 된다"고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된 감상도 들을 수 있었는데 다현과 정연은 "각자 뮤직비디오에서 남장을 했던 부분을 대중들이 유심히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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