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이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전했다.
이기찬은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기찬은 '감기'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이기찬은 이 무대로 관객들로부터 총 91불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기찬은 "현지에서도 가수가 아닌 신인 연기자로 나를 봐줘서 오디션에 붙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기찬은 "'감기' 덕분에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며 "저작권료로 자동차 한 대 가격 정도의 수입을 얻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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