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5.4%, 19.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주병진이 게스트로 참여, 어머니들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건모는 이본에게 자신의 마음을 수줍게 내비쳤으나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가 9.7%, '개그콘서트'가 6.4%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런닝맨'은 6.9%, '집사부일체'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복면가왕'은 8.4%, '오지의 마법사'는 5.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