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유닛 프로젝트 돌입..엠넷 리얼리티 방송(공식)

윤상근 기자  |  2018.04.16 12:23
워너원 /사진=김창현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닛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워너원이 유닛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 시기에 대해 "일단 6월로 생각하고 있지만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앨범은 멤버들 일부가 유닛을 결성해 스페셜 싱글을 발표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는 넬, 지코, 헤이즈 등 선배 인기 아티스트들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엠넷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작업 과정 등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지난 3월 19일 새 미니앨범 '0+1=1'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워너원은 이후 KBS 2TV '뮤직뱅크' 칠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고척 스카이돔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워너원은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대만, 필리핀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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