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목하 열애 중이다.
17일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라며 "다만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열애설이 공개 된 이날 '으라차차 와이키키' 마지막 회가 방송 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학교 2013'으로 드라마에 데뷔, 이후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정인선은 '매직키드 마수리' 아역배우 출신으로 '맨몸의 소방관', '마녀보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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