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이이경♥정인선, 일도 사랑도 꽃길ing

임주현 기자  |  2018.04.17 15:47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1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일도, 사랑에서도 꽃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이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17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와이키키' 1호 커플로 등극했다.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인선과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또한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출연 전부터 교제 중이었던 이이경과 정인선은 드라마 오디션에 참여해 배역을 따냈다. 결과적으로 일도, 사랑도 성공적이었다. '와이키키'는 2%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지만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이경, 정인선을 비롯해 김정현, 손승원, 고원희, 이주우 등 신예들의 활약과 시트콤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유쾌함으로 마니아 팬을 형성, 시청률로만 판단할 수 없는 인기를 구가 중이다. 이에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와이키키'를 통해 나란히 주목받고 있다. 이이경은 '와이키키' 종영 전부터 차기작으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를 확정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아역 출신인 정인선 역시 지난 2016년 '마녀보감'과 지난해 KBS 2TV '맨몸의 소방관'에 이어 '와이키키'에서 주연을 맡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일도, 사랑도 손에 넣은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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