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vs 김어준, 목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3% 접전

문완식 기자  |  2018.04.20 07:02
유재석(왼쪽)과 김어준 /사진=스타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이끄는 KBS 2TV '해피투게더3'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시청률 3%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접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1부 3.8%, 2부 3.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1부 5.2%, 2부 4.6%와 비교, 상당히 하락한 수치. 동시간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3.3%, 2부 3.4%를 기록, 지난 12일 시청률 1부 3.5%, 2부 3%보다 소폭 상승했다.

목요일 심야 전통의 강자인 '해피투게더3'과 시사 프로그램 '블랙하우스'가 비슷한 시청률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이채롭다.

한편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이날 2.2%(12일 2.5%)를 나타내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이혼' 안현모, 은퇴→유학 고민까지..왜?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6. 6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7. 7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8. 8'백승호 결국 이적하나...' 데뷔골에도 버밍엄 3부 강등 충격, 英 인기팀 선덜랜드 러브콜
  9. 9'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10. 10두산에도 '무패 투수'가 깜짝 탄생했다, 그것도 전부 구원승이라니... "특히 감사한 선배가 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