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LG 이형종, 리드오프 출격..윤대영 2G 연속 선발

창원=한동훈 기자  |  2018.04.20 17:27
LG 이형종 /사진=LG트윈스 제공


스프링캠프서 무릎을 다쳤던 LG 외야수 이형종이 1군 복귀했다.

LG는 20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이형종을 콜업, 안익훈을 말소했다. 이형종은 이날 바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 19일 1군 데뷔전을 치른 거포 유망주 윤대영도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무릎 부상으로 개막을 놓친 이형종은 재활에 매진했다. 11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6경기서 타율 0.368를 기록했다. 당초 다음주 잠실 6연전 복귀가 유력했으나 회복이 빨라 일정이 앞당겨졌다.

윤대영은 19일 프로 첫 선발 출장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모두 신고했다. KIA 에이스 양현종을 맞아 4타수 2안타 1타점.

안익훈이 빠지고 이형종이 올라오며 LG 타순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형종과 오지환이 테이블 세터를 맡고 박용택, 김현수, 채은성이 클린업 트리오다. 유강남, 양석환이 뒤를 받치고 윤대영과 강승호가 8, 9번을 친다.

◆LG 트윈스 선발 라인업.

이형종(중견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양석환(3루수)-윤대영(1루수)-강승호(2루수), 선발투수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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