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5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마사회는 5월 5일(토)부터 27일(일)까지 4주간 88개 경주를 시행한다.
13일에는 상반기 최고 상금 8억 원이 걸린 ‘코리안더비(GⅠ)’가 열린다. 1800m 장거리 경주로 서울과 부경의 국산 3세마가 모여 최강자를 가린다. 27일에는 장거리 적성마를 선발하는 ‘YTN배(L)’가 개최되어 경마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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