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런닝맨' 지석진·송지효, 방탄 진 섭외.."오늘 시간 돼?"

이경호 기자  |  2018.04.22 17:36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지석진이 '런닝맨'에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을 섭외하려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연령고지 레이스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미션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최고령&최연소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최고령 또는 최연소 게스트를 섭외하면 0점, 이에 각 팀에서 누구를 섭외하는지 알고 게스트를 섭외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지석진 송지효 팀은 아이돌 그룹 멤버 섭외를 하려 했다. 지석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을 언급하면서 송지효에게 친분이 있다고 자랑했다.

지석진은 곧 진에게 전화를 했고, 진화는 전화를 받은 후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는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불러 달라"고 말했고, 지석진과 송지효는 "오늘 시간 돼?"라고 했다.

진은 지석진의 제안에 적잖이 당황해 했다. 섭외에 승낙은 하지 않았고, 그가 과연 '런닝맨'에 출연하게 됐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유재석 김종국 팀은 조세호를 섭외했다. 이광수 양세찬 팀은 배우 박정ㅁ인 섭외에 성공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5. 5'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6. 6'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7. 7'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8. 8'솔로지옥2 덱스♥' 신슬기, 다이아수저 인정.."父 강남서 큰 성형외과 원장"[라스][★밤TView]
  9. 9"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10. 10토트넘 최대 위기! 핵심 2인 '시즌 아웃'→SON 도울 좌측면 '전멸'... 챔스 도전 빨간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