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같이 살래요'는 31.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이미연(장미희 분)의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4.0%, 10.1%, 8.7%,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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