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L, '최진수 등' FA 대상자 50명 발표..5월1일부터 협상

김우종 기자  |  2018.04.23 10:33
최진수 /사진=KBL 제공


KBL이 오는 5월 1일부터 자유계약 선수(FA) 협상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자유계약 대상자는 총 50명이다. 타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30위 이내 선수는 최진수(오리온) 1명이다.

이외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 중 문태종(오리온), 이현민(KCC), 전태풍(KCC), 조성민(LG)은 만 35세 이상으로 선수 보상 예외 규정에 따라 보상 적용 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자유계약선수(FA)와 원 소속 구단간 계약 협상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은 5월 16일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된다.

원 소속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은 16일부터 21일까지 자유계약 선수(FA)에 대한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된 선수는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선택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선수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이 이뤄진다.

FA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KBL센터 5층에서 자유계약 선수(F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자유계약 선수(FA) 대상자 중 출전경기(27경기) 미달에 따른 계약 연장 여부는 이달 30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진수 /사진=KBL 제공

2018 KBL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 면단 /표=KBL 제공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5. 5'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6. 6'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7. 7'솔로지옥2 덱스♥' 신슬기, 다이아수저 인정.."父 강남서 큰 성형외과 원장"[라스][★밤TView]
  8. 8'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9. 9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10. 10토트넘 최대 위기! 핵심 2인 '시즌 아웃'→SON 도울 좌측면 '전멸'... 챔스 도전 빨간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