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 정운찬)가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퓨처스리그 로봇기사 생산' 사업자 선정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25일 KBO에 따르면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퓨처스리그 경기 관련 기사를 자동으로 생산하는 로봇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그에 맞는 데이터 입력 및 관리, 기사 생산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입찰 방식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입찰에 대한 서류 심사 결과는 5월 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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