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X박형식 강렬한 등장..최고와 천재의 만남

전형화 기자  |  2018.04.25 22:27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슈츠'에서 장동건과 박형식이 강렬하게 등장,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 유니온·엔터미디어픽처스)가 강렬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국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 드라마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됐다.

이날 첫 회에서 장동건은 로펌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갑질하려는 의뢰인을 상대로 능글능글하게 허를 찔렀다. 박형식은 술집에서 천재적인 암기 실력으로 재벌2세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두 주인공의 만남이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일단 강렬한 등장은 합격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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