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주전 포수 유강남이 벤치 대기한다. 휴식 차원이다.
유강남은 26일 잠실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유강남은 올 시즌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타격 주요지표 리그 최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1, OPS 1.123, 7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타율 7위, OPS 6위, 장타율 3위다.
헌데 25일 3타수 무안타로 기록이 끊겼다. 마침 26일 경기는 소사가 선발 등판한다. 이런 저런 이유가 겹쳤다.
류중일 LG 감독은 "어차피 (유강남이)전경기는 못 나간다. 연속안타 기록도 끊어졌고 휴식 차원에서 정상호가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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