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30·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 시즌 10번째 대회인 'LPGA 메디힐 챔피언십'(총 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부터 호성적을 나타냈다.
김인경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LPGA 메디힐 챔피언십' 1라운드를 버디 5개와 보기 1개 속에 4언더파 68타로 마쳤다.
같은 시간 기준, 역시 1라운드를 끝낸 김세영(25·미래에셋)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명함을 내밀고 있다. 1라운드를 마친 지은희(32·한화큐셀)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3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1라운드 15번째 홀까지 마친 현재 1오버파를 기록, 14번째 홀까지 끝낸 고진영(23·하이트진로)과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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