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 "서울 오게 돼 기쁘다"

이경호 기자  |  2018.05.02 10:10
배우 라이언 레놀즈/사진=이기범 기자


영화 '데드풀2'의 주연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 서울에 꼭 오고 싶었다고 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데드풀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안녕하세요. 서울에 오게 돼 기쁘다. 오고 싶었다. 오게 되어 설렌다. '데드풀2' 이야기 하게 돼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어젯밤 최고였다. 이제까지 본 거 최고였다. 새벽에 왔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경험이었다. 아내한테 연락했는데, 대단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레드카펫에서 한국에 이사오겠다고 한 말에 대해 "아파트 찾고 있다. 작은 아파트 몇 개 보려고 한다. 기대가 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풀2'는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놀즈)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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