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3주 간의 파일럿 방송을 마치고 오는 6월 정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맞이한다.
MBC는 4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3주 간의 파일럿 방송을 마감하고 오는 6월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며느리들의 삶에 물음표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슈퍼 워킹맘' 김단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만삭 며느리' 박세미의 이야기와 '새댁' 민지영의 시아버지 '칠순상 차리기' 모습 등이 공개됐다.
방송을 마치고 MC들은 "3주간 함께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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