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의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조용필은 "제가 정말 오랜만에 TV에 출연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방송을 하는 건 정말 오랜만인데 낯설면서도 참 친숙하다"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조용필은 "한 가수 한 가수 나올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 달라"며 후배 가수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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