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후' 다비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감동의 하모니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5.05 18:41
/사진='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여성 듀오 다비치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의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 강민경은 "'불후'에 수도 없이 출연했었지만 오늘만큼 설레는 출근 길은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혜리도 "가수 되길 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다비치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했다. 혜리는 "부르다보니 제 자신을 위로하는 곡 같단 생각을 했다"며 "많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가 시작되자 다비치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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