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윤시윤과 열애? NO..친해서 생긴 해프닝"(공식)

김미화 기자  |  2018.05.16 13:56
윤시윤, 진세연 / 사진=스타뉴스


배우 진세연과 윤시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16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열애설에 대해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을 촬영을 하며 친분을 쌓아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이성적인 관계는 전혀 아니다. 친해서 생긴 해프닝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본인지 직접 10분 만에 열애 사실을 부인하며 열애설이 진화됐다.

한편 두 사람은 '대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 받았다. 진세연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윤시윤은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을 확정, 차기작 행보를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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