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수목극 1위 유지..첫방 '이리와' 꼴찌 출발

윤성열 기자  |  2018.05.17 06:49
/사진='슈츠' 방송 화면


KBS 2TV 수목 드라마 '슈츠'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슈츠'는 8.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3사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수목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5.1%, 5.6%로 '슈츠'의 뒤를 이었다. 이날 첫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3.1%, 3.9%의 시청률로 꼴찌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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