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위너 멤버들 '정글' 보내고파..고생했으면"

윤성열 기자  |  2018.05.18 15:32
/사진=김휘선 기자


이승훈이 소속 그룹 위너 멤버들에게 '정글의 법칙'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승훈은 "내가 '정글의 법칙'에 가서 고생했기 때문에 멤버들도 꼭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추천하고 싶은 멤버로 강승윤과 김진우를 꼽았다. 그는 "다음엔 우리도 비투비처럼 2인 1조로 가면 어떨까 생각한다"며 "(강)승윤이랑 진우 형이 '정글의 법칙'에 가서 알콩달콩 좋은 '케미' 보여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남극에 이어 중남미 멕시코에서 생존에 도전한다. 지난 3월 초 출국한 선발대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오만석, 한은정, 최정원, 이종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과 임현식이 합류했다. 후발대로는 위너의 멤버 이승훈과 개그맨 김준현, 배우 남보라, 셰프 최현석이 출연한다. 멕시코 편은 가장 오랜 시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온 김진호PD가 연출한다.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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