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태우 "'뮤뱅'보다 더 떨려" MC 합류 소감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5.19 18:19
/사진='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의 새로운 MC로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작사가 박주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불후'의 새로운 MC로 김태우를 소개했다.

김태우는 "'뮤직뱅크'보다 더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희준 씨 대신 스페셜 MC를 할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라며 "그땐 내 것이 아니란 생각에 편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우린 지금도 저희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기선제압에 지지 않으려는 듯 "저는 주인의식을 갖고 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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