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데드풀2' 벌써 150만..'로건'보다 빠르다

전형화 기자  |  2018.05.20 07:27

'데드풀2'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흥행 속도를 과시하고 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2'는 19일 56만 6303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150만 7202명, 지난 16일 개봉한 '데드풀2'는 4일째 100만명을 넘으며 빠른 흥행속도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5일째 100만명을 넘었던 마블의 또 다른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로건'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데드풀2'는 무려 21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0만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바톤을 이어받아 흥행몰이에 나섰다. 1편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331만명을 동원했다. '데드풀2'가 1편의 기록을 넘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어벤져스3'에 돌아갔다. '어벤져스3'는 이날 12만 8294명이 찾아 '버닝'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1057만 3450명으로 '어벤져스2'를 제치고 역대 마블 최고 흥행 기록도 세웠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8만 4459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사망 심경 고백 "딸이 큰 위안"
  2. 2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제주관광공사 공식 여행 가이드 등장
  3. 3'기네스 2관왕'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스포티파이 8500만 스트리밍 돌파
  4. 4"3루타가 이렇게 쉬웠나" 오타니 산책 주루에 모두가 감탄, 9576억 日 스타는 1안타에도 화제가 된다
  5. 5첼시·뉴캐슬 운명까지 흔들었다, 맨유 FA컵 우승... '경질 위기' 텐 하흐도 살아남을까, 맨시티에 2-1 짜릿승
  6. 6광주 관계자도 고개 숙였다... 이정효 감독 기자회견 '태도 논란'... "저와 싸우자는 겁니까" [인천 현장]
  7. 7'153번 좌절→첫 우승' 배소현, 하늘도 울린 사연 "돌아가신 아버지 위해서라도..." [KLPGA]
  8. 8'위기의 외인 출격' LG, 3경기 연속 동일 라인업→박해민 복귀로 '변화 줬다' [잠실 현장]
  9. 9'행복 미소' 이강인, 우승컵 번쩍 들었다! PSG, 리옹에 2-1 승리 '쿠프 드 프랑스 우승→3관왕'... 음바페는 '작별의 헹가래'
  10. 10"못해먹겠다" LG 40세 베테랑 포수의 깜짝 고백 "진짜 그만두고 싶다고 1달 전까지 생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