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영화 '패키지'(감독 김봉한)에 합류한다.
21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미는 이달 중 크랭크인 하는 '패키지'에 캐스팅 됐다.
신동미는 이번 작품에서 강력반 형사 역할을 맡은 곽도원의 아내로 출연해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녀는 '패키지' 출연으로 '고산자, 대동여지도'(2016년) 이후 2년 여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패키지'는 이달 중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 신동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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