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좌측 골반 결림 증상으로 4회말 박세혁과 교체

대전=심혜진 기자  |  2018.05.23 20:01
양의지.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양의지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비거리 140m의 대형 동점 솔로포를 때려낸 양의지는 4회 1사에서도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김재호의 동점 2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하지만 4회말 수비와 동시에 박세혁과 교체됐다. 골반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 관계자는 "좌측 골반 결림 증상을 호소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솔로지옥2 덱스♥' 신슬기, 다이아수저 인정.."父 강남서 큰 성형외과 원장"[라스][★밤TView]
  6. 6'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7. 7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싹쓸이 3타점 결승타' 한유섬 "(박)지환이 부상 있어 오늘은 선수단 모두 이기고 싶어 했다" [대전 현장]
  10. 10'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