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일본활동에 주력..국내 인지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이정호 기자  |  2018.05.23 16:50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일급비밀이 일본에 비해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것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급비밀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V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LOVE S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아인은 "솔직히 일본활동에 주력했던 것이 사실이다. 한국보다 일본에서 인사를 많이 드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데 지금까지 저희가 발표했던 곡들이 사랑스럽고 친근한 느낌이다. 게릴라 콘서트 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면 우릴 조금 더 알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었다.

일급비밀의 세 번째 싱글 'LOVE STORY'는 90년대 팝스타일의 매력을 뽐내는 곡으로 레트로적인 사운드와 조화된 일급비밀만의 세련된 가창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TOPSECRET SCHOOL 학교 시리즈 1탄 'Time's UP'과 두 번째 'WAKE UP'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LOVE STORY'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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