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대성이 군복무 중 후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대성은 최근 후두염으로 국군병원에 이틀간 입원했다가 퇴원, 자대에 복귀했다.
관계자는 "크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며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대성의 현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한 후 대성은 자대에 배치돼 군복무에 임하고 있다.
빅뱅은 승리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입대하여 군복무 중에 있다. 승리 또한 예정된 스케줄을 마무리한 후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대성은 오는 2019년 12월 12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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