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슈츠' 손여은 등장, 제 2막 열렸다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5.24 01:09
/사진=드라마 '슈츠'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슈츠'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제 2막이 열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는 김검사(손여은 분)가 등장하며 드라마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연우(박형식 분)는 뺑소니 사건 피의자 변호를 맡았다. 그리고 그 상대 검사로 김검사가 출연했다.

김검사는 성공 지향적이고 야무진 인물로, 최강석(장동건 분)의 눈에 들기를 원했다. 김검사는 자신을 만나러 온 고연우에 "(피해자와) 합의만 해 오면 선처해 주겠다"면서 "최강석 변호사님 눈에 들려면 강한 인상 남겨야죠"라고 말했다.

김검사가 원하는 것은 재판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최강석에게 선택받는 것이었다. 그녀가 이후 최강석과 고연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한편 로펌 강&함의 함대표로 김영호가 곧 등장한다. 베일에 쌓여있던 함대표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강&함 로펌 전체가 어떤 변화를 맞을 지 주목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손여진과 김영호가 등장하며 그간 장동건·박형식 위주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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