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사구' 최재훈, 목 경직 현상..훈련하며 상태 체크

대전=심혜진 기자  |  2018.05.24 14:52
최재훈.



천만다행이다. 전날 경기서 머리에 공을 맞은 포수 최재훈이 큰 부상을 면했다.

최재훈은 지난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한화가 2-1로 앞선 2회말 2사 3루서 첫 타석에 들어선 9번타자 최재훈은 두산 이영하의 몸쪽 직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타구에 맞자마자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잠시 후 일어선 최재훈은 1루로 걸어나갔다. 그리고 지성준과 교체됐다. 이영하는 자동 퇴장 조치를 받았다.

하루가 지나고 나서도 다행히 큰 부상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최재훈은 정상적으로 출근했고, 현재 훈련 및 스트레칭을 소화 중이다. 다만 경기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한화 관계자는 "아직 목 주변에 경직 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행히 뇌진탕과 같은 특별한 이상은 없다"면서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더 체크해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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