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청춘스타 류이호가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류이호는 지난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여, 고지용 고승재 부자를 만났다. 평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즐겨보는 류이호의 바람으로 녹화가 성사됐다는 후문.
류이호는 내한에 앞서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는 인증샷을 올리며 "승재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아이. 귀여운 승재"라는 글을 남겼다.
류이호는 2016년 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만큼 한국에서도 여러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 배우.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홍보를 위해 지난 23일 내한했다. 류이호는 24일 내한 기자회견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자회견을 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이호는 기자회견에서 "개인교사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한국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류이호가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6월께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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