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정수네 멤버들이 돈이 없어 모자를 구매하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스토니아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나가다가 모자 가게를 지나가게 된 이들은 예쁜 모자들에게 시선을 뺏긴다. 특히 한채영은 다양한 모자에 마음을 뺏기고 만다. 그러나 돈이 없는 이들은 모자를 살 형편이 안됐다.
결국 아쉬움이 가득한 채 발걸음을 옮기게 된 정수네. 그러나 한채영은 계속해서 뒤를 돌아봤고, 이에 윤정수와 김태원은 "버스킹해서 번 돈으로 꼭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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