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4일 방송가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제아와 AOA의 설현, 유나, 찬미 등은 지난 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코너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녹화를 진행했다.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군통령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는 이들 뿐 아니라 여자친구의 유주, 은하도 참석해 예측할 수 없는 퇴근 전쟁을 벌였다. 군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요계 대표 '군통령'들인 만큼,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군인들이 꼽은 애창곡 1위에 빛나는 가수 하동균도 이날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분은 오는 7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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