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이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서 만난 이병헌이 보고 싶다고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의 주인공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과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을 만났다.
이날 크리스 프랫은 "안녕하세요"라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소감을 전하는 한편,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한국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그와 함께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한국을 이번 투어에 꼭 넣고 싶어 했다"고 전했던 것.
크리스 프랫은 "천만 가자!"라는 말로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의 흥행을 기원했다.
한편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지난 6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개봉 첫날 118만 관객을 동원,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최다 오프닝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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