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승일희망재단에 3백만원을 기부했다.
9일 윤균상은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챌린지 김의성 선배님의 지목을 받고 24시안에 해야 한다던데 제가 조금 늦게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보내는 것으로 챌린지를 대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균상은 승일희망재단에 3백만원을 기부한 확인증을 함께 게재했다. 윤균상은 "저와 우정을 나누고 정을 나눈 제 지인들도 선의의 마음으로 이 캠페인에 함께해 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윤균상은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최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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