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김성욱이 시즌 9호 홈런을 때렸다. NC는 이날 LG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벌써 홈런 3개째를 때렸다.
김성욱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5-0으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앞서 NC는 3회말 나성범이 3점 홈런(시즌 13호), 스크럭스가 솔로 홈런(시즌 12호)으로 백투백 홈런을 때렸다.
경기는 4회 현재 NC가 6-0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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