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日 데뷔 첫날..7천 현지 팬 폭발적 반응

전형화 기자  |  2018.06.14 08:57


걸그룹 모모랜드의 일본 데뷔 첫날 7000여 현지팬들이 열광했다.

1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모로랜드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매체 인터뷰와 공연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지난 13일 가와사키 라조나에서 7000여명의 현지 팬들 앞에서 데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30여곳의 매체가 모모랜드를 취재하기 위해 몰렸다.

공연장에서 7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멤버들의 이름과 노래를 모두 따라하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정말 상상 이상의 일본 팬들의 반응에 관계자들은 물론 모모랜드 멤버들도 기뻐하고 있다"며 "19일까지 이 열풍을 이어 일본에서도 모모랜드의 음악이 더 큰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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