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이태리로 활동명 변경..스타하우스와 계약 체결
아역 배우 출신인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태리는 "주변에서도 많은 의견을 주었고 스스로도 수년간 고민을 해 왔던 부분"이라며 "'이태리'라는 부모님이 정해 주신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태리는 아역 출신으로 '해를 품은 달', '대풍수' '옥탑방 왕세자', 영화 '시간이탈자', '여곡성' 등에 출연했다.
▶하리수, 7월 가수로 복귀
한국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 하리수가 가수로 컴백한다. 하리수는 오는 15일 낮 12시 파파 브라더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 곡 'Make Your Lif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곡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리수 측은 "새 앨범 발매는 오는 7월 중으로 잡고 있다"며 "이번 앨범은 팝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하리수가 밴드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번 영상에서는 앨범 메시지를 담은 연기도 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하리수는 지난 2월 새 미니앨범을 통해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여러모로 작업이 늦어지면서 발매 시점도 연기됐다. 하리수의 새 앨범은 지난 2012년 발표한 11주년 기념 앨범 'The Queen'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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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뷰티 멘토로 본격 활동 시작
방송인 김새롬이 채널A 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에 고종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김새롬은 지난 2016년 12월 이찬오 셰프와 이혼하면서 한동안 방송활동을 자제해왔다. 올 초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와 KBS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면서 활동 재개 가능성이 점쳐졌다. 이후 김새롬은 뷰티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했으나 이번에는 고정 출연자로 활동하게 됐다.
▶티나피, 美서 솔로 가수 활동..앨범 발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출신 가수 티파니가 미국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티파니는 오는 28일(현지 시각) 'Over My Skin'이라는 제목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공개됐다. 앨범 재킷을 통해 티파니는 자신의 미국 활동 이름인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비로운 이미지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티파니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7년 10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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