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강기영과 함께 '김비서' 패러디..허당 케미 발산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6.20 16:13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과 배우 강기영/사진=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예원이 강기영과 함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걸그룹 주얼리 출신 예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장님! 제가 넥타이 매드릴께요 #김비서는 왜 그럴까 #설비서가 왜 그럴까 #사장님도 왜 그럴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강기영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예원은 '김비서' 주인공 박민영 역할을 따라하며 강기영에게 우스꽝스럽게 넥타이를 매주는 장면을 연출한 것. 네티즌들은 "나도나도 매주세요" "타이 너무 짧게 한 거 아닌가요?" "설비서는 왜 그럴까"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김비서'에서 박유식(강기영 분)의 비서 설마음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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